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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
LAOS.
라오스는 오래전부터 란상(Lan Xang) 또는 백만 코끼리의 땅(Land of a Million Elephants) 으로 알려졌던 곳으로, 인도네시아 전쟁 중에는 저널리스트들이 백 만년 뒤진 땅(Land of a Million Irrelevants) 으로 표현했던 곳이다. 현재는 아시아에서 가장 개발이 덜 됐고, 가장 수수께끼 같은 나라 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. 20만 평방 킬로미터가 넘는 면적에 450만 명만 살고 있어, 주변 국가들이 겪고 있는 인구과잉 문제는 라오스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.